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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종이접기와 수의 만남으로 연산과 천단위 알아보았어요
작성일   2015-01-12 13:14:29 조회수   1540
작성자   방수정 이메일    crysty77@naver.com





 

 

종이접기는 그냥 개구리 접기 별접기등 모양만을 접는거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숫자접기를 하면서 진짜 좋은걸 알았다 싶더라구요

 

 

감성쫑이 서포1기를 하면서 대박 아이템으로 숫자를 접고 이를 이용한 연산과

백단위 천단위 숫자 알아보기도 해보며 일호와 즐거운 시간 가져보았네요

 

일호는 천단위를 고민하고

이호는 숫자 알기를 고민하는 시간이였어요^^

 

 

 



 

 

 

세번째로 보내주신 자료는 수와 관련된 자료와 cd였답니다.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이 무궁무진 하드라구요^^

 

 

그중 일호는 숫자와 연산을 가장 좋아하기에 그쪽으로 포커스를 맞추어보았어요

 

 

 




 

 

이호가 잠이 든 사이 숫자가 어떻게 만들어졌고

그 숫자의 개념에 대해 살펴보았어요

잘 아는 개념이지만 재미있는지 한참을 보더라구요

 

 

 




 

 

숫자 접기 스타트 합니다.

처음엔 엄마도 모르니 먼저 접어보고 일호와 함께 했어요

둘이 한개씩 접으니 한 숫자당 두개씩 나오드라구요

풍성한 숫자에 더욱 재미있게 보냈던거 같아요

 

 

 



 

 

1을 접어 보았어요

넘 간단하면서도 재미있어 일호도 금방 접더라구요

 

 

 


 

 

일호도 어렵다고만 보이던 것이 쉬우니 하나씩 익혀가드라구요~!

재미있어 하기도 하구요^^

 

 

 


 

 

 

 

0~9까지의 종이접기가 거의 요 패턴대로 하면 된답니다.

ㅋㅋㅋ

 

자칫하면 아이가 지루해 할 수도 있어요^^

재미있는 이야기와 게임등을 하면서 접다보면 금방이더라구요

 

다행히 이호가 잠을 자고 있어 금방 접을 수 있었네요

 

 

 

 

 


 

 

 

3까지 접어놓고 동서남북 접는데요

요런건 어찌 알았는지.. 접는다고...^^

마지막에 살짝 모르는거 같아 동서남북 접은걸 손가락에 끼워주니

완전 재미나 하며 한참을 놀아요

 

그러는 동안 엄마는 열심히 종이접기^^

 

 

 

 



 

 

3까지 접고 7접을때부터 다시 합류했어요^^

6을 접어야하는데 7을 먼저 접어서 7부터 접고 6 접습니다

 

 

 



 

 

 

이젠 구지 접는 순서를 보지 않아도 예쁘게 접을 수 있다구요~!

본인이 응용까지 하면서 접어요^^

 

 

 


 

 

접고 있는 동안 이호 깨서 나오고~!

숫자 순서대로쭈욱 줄 세워놓고 숫자 연습중이에요~!

일호는 형이 접었다고 어찌나 으시대던지요^^

 

 

 

 



 

 

하나씩 살펴보고 확인하는 이호~!

숫자는 다 알고 있는데..

2다음에 오는 숫자가 뭐야? 물으면 몰라요~!

엄마가 방치를 많이 했던게 분명해요

 

반성합니다

 

 

 



 

 

종이 접기 하고 아빠 오셔서 저녁 먹고 환기시키면서

게임을 하자고 하네요.

 

게임에서 이긴 사람 소원들어주기~!

일호 소원은 다이노셀가방을 사고픈거라지요

훗... 근데 가격이 정말.. 비싸도 너무 비싸서..

 

엄마가 꼭 이겨야 해요~!!!

 

 

 

 




 

 

우리 식구 나이 알아맞추기~!

2015년이 되었으니 한살씩 더 먹었어요.

어흑... 부끄럽고나... 엄마 나이가...

 

아빠 나이라고 할까?

ㅋㅋㅋ

 

 

 



 

 

39 다음에 7을 놓으면서 397일이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해요

오호~!!!!!!!

 

 

 




 

 

 

나이 찾는게 넘 재미있었을까요?

가족들 나이 찾고선 완전 신나해요~!

 

엄마 아빠는 갑이라 한개만...^^

 

 



 

 

 

이제부터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합니다.

누가 먼저 맞추는지 내기에요.

 

연산 기호도 만들면 좋았을걸... 일호가 숫자 접고 힘들다해서 패스했는데

살짝 아쉽네요.

 

일단 웜업으로 한자리수 더하기~!

 

3 + 9 = 했더니 바로 찾아요.

말로는 12라고 바로 이야기하드라구요.

5초도 생각 안하고 말이죠^^

 

 

 


 

 

 

이번엔 엄마에게 문제 내는 일호~

엄마는 한자리수 했는데 일호는 두자리수로 공격하네요.

 

훔훔 좋아.. 맞춰주겠어!

 

엄마가 막 맞출거 같으니 계속 숫자를 바꾸어요~!!

 

 

 

 


 

 

49 + 25 = 74 라고 정답을 맞추었더니

자기가 확인해야한다며 계산기를 찾아요~

ㅋㅋㅋ

 

아직 이거까진 계산이 안되는거니?

계산기 안찾아주니 자기 나름으로 계산을 하고선 맞다고^^

 

 

 

 


 

 

 

엄마가 자기보다 더 늦게 맞췄다고 우기면서 좋아라해요

아닌데.. 엄마씨가 훨씬 빨리 맞췄는데

 

 

좋아 그럼 다음 문제로 승부를 가려보자

 

 

 

 

 

 

 

 

천단위 숫자 맞추기~!

엄마가 숫자를 세고 있는 동안 일호가 숫자를 찾아요

엄마의 카운팅 숫자는 갈 수록 길어지는데

일호는 엄마가 말한 숫자가 입에 안붙는지 몇번을 반복~!

 

그러면서도 엄마보고 빨리 숫자세라고.. =.=

 

다시 세니... 그만큼 적은 수를 셀동안 자기가 맞춘거라고 우기고^^

 

 

그래도 천단위 읽기 어렵지 않게 성공했어요

 

 

 


 

 

두번째 문제도 정확하게 맞추기 성공~!

이만하면 잘 했으니 소원을 들어주고 싶으나

다니오셀 담은 가방은 십만원정도 한다는요.

ㅠㅠ

 

엄마가 계속 살짝 씩 우세하게 이기고 있어요

 

 

 

 




 

 

 

백단위 문제도 풀어봅니다

어찌나 하면서 산만하고 방방뛰는지

물론 즐거워서라는 것도 알지만 진득하니 앉아서 하면 더 좋겠는 엄마맘~!

 

엄마맘은 엄마맘일뿐 일호는 숫자 놀이 게임이 신이나고

 

자기가 직접 종이접기 한것이라며 아빠한테 자랑하고~!!

 

 

 

 





 

 

엄마의 마지막 문제는 658이였어요.

엄마가 찾는 동안 숫자 세며 좋아라~!!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게임인데 너무 신나하고 좋아하는 일호보니

왜 이렇게 재미있는걸 진작 못했을까 싶더라구요~!!

 

숫자 접은거 고이고이 모셔두고 계속 활용하려구요^^

 

즐거운 놀이처럼 배울수도 있고

 

이호 숫자공부하기도 그만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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